📝 성장을 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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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A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전문가 과정 4주차Record/dev course 2019. 8. 3. 02:45
드디어 정규 교육의 마지막 주인 4주차! 원래 BM 백서를 함께 제작하는 주인데.. 주로 모델 타당성을 함께 검토해주시고 피드백을 해주시고 백서 관련 수업은 거의 안했다. Smart Contract를 이용한 ICO 개발환경 : Ganache, Remix IDE, MetaMask ICO를 진행할 때 스마트컨트랙트를 주로 활용해서 진행하는데 이를 구현해봤다. 솔리디티 언어를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짜는데 교수님이 미리 준비해오신 것을 이용해서 쉽게 구현해볼 수 있었다. ICO 시도해 볼 토큰 만들었고 MetaMask 에서 확인해보는데 뿌-듯 물론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는 한 번 더 싹 훑어보면서 공부해야겠지만 처음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구현해본 것에 의미를 ㅎㅎ 한국전자서명 포럼 의장님 강의 한호현 의장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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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A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전문가 과정 2-3주차Record/dev course 2019. 8. 2. 01:48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전문가 과정의 2,3주차! 본격적으로 코딩을 진행해보는 과정이었다. 2주차에는 DAPP 개발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ㅎㅎ 강사님이 미리 준비해주신 소스 코드를 활용해서 스마트컨트랙트를 배포해보았다. Solidity 프로그래밍 첫 시도 개발환경은 Remix에서 진행되었다. Remix IDE는 웹브라우저 기반이고, 솔리디티의 코딩, 컴파일, 배포 등의 개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솔리디티는 컴파일 가능한 버전이 정말 많은데, 버전을 잘 선택해서 컴파일해야 오류가 나지 않는다. 현재 보통은 0.4.24 버전을 주로 쓴다고 한다. 그리고 버전에 맞는 코드가 있으므로 주의! web3.js 는 이더리움 geth와 통신 할 수 있는 자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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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A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전문가 과정 1주차Record/dev course 2019. 7. 29. 11:00
블록체인은 얼마든지 구글링하면서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배울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제대로 짜여져 있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었다. 그래서 괜찮은 커리큘럼의 강의가 없나 열심히 서칭하다가 발견하게된 것이 바로 이것.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 블록체인 캠퍼스였다. GBSA 2019 블록체인 캠퍼스란? 경기도과학진흥원이 주최하는 블록체인 캠퍼스는 지자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자는 나처럼 문과생도 상관없고, 블록체인 기술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모두 해당한다. 일반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이라면, 전문가 과정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기초 개발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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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의 선두주자?Record/news 2019. 7. 28. 17:00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탈중앙화보다는 점점 더 대기업울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기반의 서비스들을 공개하고, 메인넷 사이프러스(Cypress)를 정식 런칭했다. Klaytn is a service-centric blockchain platform with a mission: to trigger the mass-adoption of blockchain experience for millions of users across the world. 클레이튼은 특히나 대중화에 포커스를 뒀는데, 대규모 유저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리브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파트너사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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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2020년 1월 출시 예정 : PoS로의 전환Record/news 2019. 7. 28. 11:00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시작 이래로 개발자들은 '세레니티'라고 부르는 지분증명(PoS) 합의 모델로 최종 전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디앱들이 늘어나면서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미리 예상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oS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현재 이더리움은 컴퓨터 연산 에너지를 활용해 보상 받는 작업증명(PoW) 방식이다. 따라서 현재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지분증명(PoS) 합의 모델인 이더리움2.0의 검증자로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 10월 이더리움 재단이 개최하는 데브콘에서 ETH 보관을 위한 착수금 계약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