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2020년 1월 출시 예정 : PoS로의 전환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이더리움 네트워크 시작 이래로
개발자들은 '세레니티'라고 부르는
지분증명(PoS) 합의 모델로 
최종 전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디앱들이 늘어나면서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미리 예상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oS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

출처 :  https://www.blockchain-council.org  

​
현재 이더리움은 컴퓨터 연산 에너지를 
활용해 보상 받는 작업증명(PoW) 방식이다.
따라서 현재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지분증명(PoS) 합의 모델인 이더리움2.0의
검증자로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
10월 이더리움 재단이 개최하는 데브콘에서
ETH 보관을 위한 착수금 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

 

2020년에 1단계가 진행되어 샤딩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완전한 이더리움2.0은 아마도
2021년 즈음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이더리움 2.0으로 지분증명 방식이 완성되면
앞으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채굴은
최대 95%가량 적어진다고 한다.
이를 통해 제로에 가까운 수수료를 통한
혁신적인 확장된 이더리움이 등장할 수 있다고 한다.

​
현재 시가 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이처럼 PoS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블록체인 업계에서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 지 기대가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