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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SA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전문가 과정 4주차
    Record/dev course 2019. 8. 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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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정규 교육의 마지막 주인 4주차!
    원래 BM 백서를 함께 제작하는 주인데..
    주로 모델 타당성을 함께 검토해주시고
    피드백을 해주시고 백서 관련 수업은 거의 안했다.

     

     

     

    Smart Contract를 이용한 ICO

     

    개발환경 : Ganache, Remix IDE, MetaMask

     

    ICO를 진행할 때 스마트컨트랙트를
    주로 활용해서 진행하는데 이를 구현해봤다.
    솔리디티 언어를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짜는데
    교수님이 미리 준비해오신 것을 이용해서
    쉽게 구현해볼 수 있었다.

     

     

     

     

    ICO 시도해 볼 토큰 만들었고
    MetaMask 에서 확인해보는데 뿌-듯 
    물론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는 한 번 더
    싹 훑어보면서 공부해야겠지만
    처음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구현해본 것에 의미를 ㅎㅎ

     

     

     

    한국전자서명 포럼 의장님 강의

     

    한호현 의장님께서 블록체인의 특징들을 설명하시면서,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들의 취약점 등
    비판할만한 부분들을 캐치해서 강의를 해주셨다.
    물론 기술이라는 것이 등장하자마자 약점이 없을 수는 없기에
    계속해서 보완되어 나오기를 기대해야겠다.

     

     

     

     

    사진 절반이 모자이크네 ㅋㅋㅋ
    어쨌든 프로젝트 발표때문에 잠시
    수업 중간에 시간을 주시길래 회의 진행!
    우리의 실질적인 리더 Henry가 프로젝트 개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나는 팀장이 되어있었고...ㅎ

     

     

     

     

     

    블록체인 활용 프로젝트 발표

     

    우리는 블록체인 캠퍼스의 3기인데,
    앞선 시간에 2기 수강생의 프로젝트도
    직접 수강생이 와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기 프로젝트 역시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한호현 의장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하루 전에 급하게 만든 발표자료 치고 
    사람들한테 칭찬도 받고 아주 기분 좋았다 ㅎㅎ
    우리 팀은 의료 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였고

    생각보다 나쁜 피드백은 없어서 나름 성공적?

     

    조만간 해커톤 접수해서 나가야하는데..
    얼른 서류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수업이 끝나고는 경기창조혁신센터 9층에서
    코드스테이츠 수업 예습도 하고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블록체인 캠퍼스 수료

     

    4주 동안 정말 열심히 강의해주셨던
    최기용 강사님께서 직접 수료증을
    수강생 모두에게 나눠주셨다!
    발표도 성공적으로 하고 수료증도 받으니
    드디어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났다.
    (사실 5주차도 추가로 신청해서 들어야하지만..ㅎㅎ)

     

    비록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강의를 들으러 와서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강사님께서 나름 쉽게 강의해주시려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잘 수료할 수 있었다.

     

     

     

     

     

    반짝반짝 나의 수료증 ㅎㅎ
    매일 판교까지 와서 수업 듣느라 수고했다 나 자신.
    하지만 이제 완전 멀리 마포까지 가서 또 수업을...
    ㅠㅠ...벌써부터 힘들군...

     

     

     

     

    그리고 수료날의 마지막은 삼겹살로 마무리♥
    원래 이 날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서 늦게 간...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팀끼리 얘기도 더 나누고
    양 옆 테이블에 다른 수강생이랑도 얘기를 나눴다.
    사실 수업 들으면서 자유롭게 얘기할 시간을 못가졌는데
    그래도 마지막날 조금 얘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름 제대로 된 블록체인 교육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높였고,
    앞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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