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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리뷰 / if(kakao) 2021] 한 줄로 구현하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Record/review 2021. 11. 18. 12:00
이 세션에서는 Klaytn에 트랜잭션을 전송할 때 Klip AP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lip API는 외부 서비스에서 API를 통해 Klip에 있는 KLAY 및 대체 가능한 토큰(FT)을 전송하거나 Klip에서 카드(NFT)를 발행, 조회, 전송 또는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 App2App API는 BApp 개발자가 별도 가입 절차없이 Klip 사용자를 인증하고 해당 사용자의 토큰 및 카드를 전송하기 위한 API이다. 또한 직접 개발한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Klip 사용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 Prepare BApp에서 어떤 작업을 실행하고 싶은지 정의하는 단계입니다. "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Klaytn에 트랜잭션을 전송하는 작업입니다. 트랜잭션 전송을 위해 Pre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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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리뷰 / if(kakao) 2021] NFT,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다Record/review 2021. 11. 16. 18:41
카카오의 대표 컨퍼런스 if(kakao)가 시작됐다. 이번에 블록체인 관련 세션이 꽤나 많이 등장하게 되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보기 위해 요약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Part1. Ground X NFT 서비스 NFT 거래액: 올해 상반기에만 25억 달러로 26배 성장 디지털 아트 작품의 거래로 NFT 거래 시장이 급성장 카카오에서는 디지털 아트 거래 서비스인 Klip Drops를 7월에 출시 Klip Drops 오픈 특별전에서는 약 190만 KLAY(약 29억원) 판매액 달성 디지털 아트 구매의 목적 작품 수집 : NFT가 작품의 소유권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디지털 아트에도 수집의 개념이 생겨남 자산 투자 : 디지털 세상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실물 작품들보다 유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투자 가치 상승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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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리뷰 / 원티드]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다 : 웹 개발자Record/review 2021. 7. 23. 10:11
과연 나는 개발자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2020년 7월, 당시 나는 프론트엔드를 공부한 지 반년 정도 된 개발자라고 하기도 뭐한 개발 학습자였다. 그래서 공부를 더 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인 개발자분이 상주 프리랜서 채용 공고를 하나 공유해주셨다. 마침 내가 공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기술 스택과 매우 흡사한 스택들을 요구하는 채용 공고였다. 지원해도 손해볼 것 없는 장사였기 때문에 면접 경험이라도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코로나 마스크 마켓'이라는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urLink' 크롬 익스텐션 프로젝트 하나가 전부였고,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 조차 모르는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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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수강 후기 :: 과연 비전공자는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는가?Record/dev course 2019. 10. 30. 19:09
과연 비전공자는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는가?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그렇다" 라고 할 수 있다. Coding is what makes it possible for us to create computer software, apps and websites. 컴퓨터 소프트웨어, 앱,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코딩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의 나라면 웹사이트를 만들라고 했을 때 SixShop 같은 곳의 도움을 받았을테지만, 지금은 간단한 웹사이트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예전의 나라면 F12는 누르지도 않았을테지만, 지금은 어떤 사이트를 보든지 간에 습관적으로 F12를 눌러 코드를 구경해본다. 예전의 나라면 구글 스토어에서 내가 필요한 앱만 다운 받고 나왔지만, 지금은 어떤 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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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주도학습" 이다 (feat. 코딩부트캠프)Record/dev course 2019. 8. 20. 23:28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렇다. 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문돌이다. 문돌이로 3번의 회사생활(계약직 포함)을 했고, 마지막 회사를 그만두고 5개월 동안 취업 준비를 했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 공부했던 NCS, 토익 등등...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굉장한 회의감을 느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문돌이 개구리, 우물 밖으로 탈출! 그래서 항상 꿈꿔왔던 문돌이 탈출에 도전하게 되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면서 개발자와 스터디도 하며 바로 옆에서 그들이 개발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개발자에 대한 꿈을 키워가게 되었던걸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더 이상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았다. 2019년 6월. 나는 문과생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개발자 전향을 위해 ..